[MLB.com] 토미 도일 (Tommy Doyle)의 스카우팅 리포트

버지니아 대학 출신인 토미 도일는 6피트 6인치, 235파운드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 애덤 헤이슬리와 파빈 스미스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2017년 대학 시즌에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토미 도일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위가 조금 더 개선이 되면서 계속해서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0 | Changeup: 40 | Control: 50 | Overall: 45

 

토미 도일이 던지는 직구와 슬라이더는 프로에서 꾸준하게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함께 82~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고 있지만 단준하게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더 발전시키고 직구와 함께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공을 던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가치가 많이 상승한 유망주중에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