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첫번째픽으로 지명을 받은 데빈 윌리엄스는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고교 우완투수였다고 합니다. 2년간 루키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은 데빈 윌리엄스는 2015년에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지만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많은 경기를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18년에 선발투수로 고전을 한 데빈 윌리엄스는 2019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좋은 구속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선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졌던 데빈 윌리엄스는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직구의 구속이 95~98마일로 개선이 되어 있으며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직구의 움직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12~13마일 정도의 구속차이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도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수 있는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함께 컨트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근력을 개선시킬수 있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멀티이닝을 던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밀워키 브루어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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