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고교생 우완투수인 퀸 프리스터는 인상적인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지만 쉬운 투구폼과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투구폼이 부드럽지 못한 점을 지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투구동작이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커브볼로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3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투수로 정식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선수지만 현재 인상적인 구위와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 익혔다고 합니다. 고교생 투수를 드래프트에서 지명하는 것은 항상 위험성이 있는 일이지만 퀸 프리스터는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된 유망주라고 합니다. 아마도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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