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Santa Barbara 대학 1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던 잭 대쉬우드는 2학년때부터 2년간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88~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최고 92~93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변화구도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투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피칭 감각과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터프가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약간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할 경우에 직구의 구속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래에 쓸만한 좌완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A] 라이언 가르시아 (Ryan Garci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
[BA] 마이클 카펜터 주니어 (Michael Carpentier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로건 보이어 (Logan Boy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안드레 팔란테 (Andre Pallant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크리스 링컨 (Chris Lincol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