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마이크 카펜터의 아들인 마이클 카펜터 주니어는 3학년때팀을 컨퍼런스 챔피언에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4학년때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올 봄에 참여한 쇼케이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세련된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른 구속의 공도 잘 받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포수에게 필요한 리더쉽과 터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작은 신체조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 포텐셜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좌타석에서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상위레벨의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백업 포수이상의 가치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수비능력과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솔리드한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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