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에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봄에는 과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팀의 1선발투수로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기는 하였다고 합니다. 안드레 팔란테의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선발투수로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등판한 날에는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는 타구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헛스윙보다는 땅볼의 유도가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84마일의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72~74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특출난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증명한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팔동작과 투구동작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커맨드에 대한 물음표를 갖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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