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컨퍼런스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인 윌 윌슨은 신입생때 0.300/0.377/0.504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3학년떄는 0.333/0.412/0.667, 13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8%의 볼넷 비율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6피트, 184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공격적인 장점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지만 다른 툴들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고 순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으며 나무 방망이를 활용해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해 나무 방망이로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공격력이 효율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방망이와 훈련태도, 야구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BA] 안드레 팔란테 (Andre Pallant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
[BA] 크리스 링컨 (Chris Lincol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6.01 |
[BA] 이든 스몰 (Ethan Sma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31 |
[BA] 브룩스 리 (Brooks Le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31 |
[BA] 로건 데이비슨 (Logan David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