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렉스 버두고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7년 봄에는 WBC에 멕시코 대표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저스에 외야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시즌 대부분을 AAA팀의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0.329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 가장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간결하고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을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AAA팀에서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홈런은 주로 잡아당겼을때 나오고 있지만 밀어쳐서 강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고 우익수로 좋은 타구판단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집중력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공을 놓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최선의 주루 플레이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동료들과 코치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닉 마카키스와 같은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장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먼저 보여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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