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좋은 운동능력과 센스를 갖고 있지만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내면서 체력적인 한계를 느낀 가빈 럭스는 2017~18년 겨울에 근육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A+팀과 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고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율과 장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진할때도 직구와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인데 근력이 개선이 되고 개선된 스윙을 보여주게 되면서 평균이상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가빈 럭스는 타석에서 좋은 리듬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을 개선시키면서 공을 띄우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고 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잡아당겨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지만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육질의 몸이 되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주루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손움직임, 그리고 운동능력,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송구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방망이는 유격수/2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미래에 2번타자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A팀에서 활약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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