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교 4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켈빈 미첼은 17년에는 평범함 프로 데뷔시즌을 보냈지만 2018년에는 A팀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기 때문에 밀어쳐서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력과 비교하면 수비력은 떨어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결국 방망이가 켈빈 미첼을 메이저리그로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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