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활약을 하였던 찰리 해인즈의 아들인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6년 시즌은 갈비뼈 부상으로 많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7년에는 A+팀에서 2018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 그리고 타구 판단능력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쉽게 쉽게 1루로 공을 던져서 쉽게 쉽게 타자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 파워를 아직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도루를 할 수 있는 감각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이 근력과 체중을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전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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