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단타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외야수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대학과 프로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한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4월달에 손등에 공을 맞으면서 골절상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8월달에 좋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0.302의 타율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지만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땅볼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준수한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장타가 많지 않다는 것으로 18년에도 28개의 장타를 만드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어깨는 강하고 정확하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으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홈런 파워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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