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단장이었던 파르한 자이디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 운영사장으로 임명이 되면서 현재 LA 다저스의 단장 자리가 공석을 남아있는 상태인데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에 따르면 이번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새로운 단장을 임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새로운 단장을 영입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마도 2019년 시즌을 단장없이 시즌을 치룰 예정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파르한 자이디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난 시점에 약간 늦으면서 LA 다저스가 새로운 단장을 구할 시간도 부족하였고 인재도 부족하였습니다. 일단 앤드류 프리드먼을 비롯해서 조직내 다른 사람들이 단장의 역활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크게 보강할 포지션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분석에 의한 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장의 공백이 크지는 않겠지만 AA가 애틀란타로 이적한데 이어서 파르한 자이디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하게 되면서 앤드류 프리드먼이 느껴야 하는 부담감이 상당할것 같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과 LA 다저스의 계약도 2019년이 마지막 해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앤드류 프리드먼과 LA 다저스가 새로운 연장계약을 맺게 된다면 아마도 그 시점에 새로운 단장을 영입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의 여러사람들이 단장의 일을 분담한다고 해도 결국 앤드류 프리드먼이 이번 겨울과 시즌중에 할일이 늘어났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프기꾼 소리 들었던 과거 실력 발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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