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논텐더를 할지 아니면 2019년을 함께할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이었는데 LA 다저스는 단 한명의 선수도 논텐더 하지않고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 10명의 선수를 모두 보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몇일 전에 지명할당이 된 팻 벤디트에 대해서는 논텐더 절차를 통해서 자유계약 선수가 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 선수들>
Tony Cingrani, 265만달러에 계약완료
Yasiel Puig
Alex Wood
Joc Pederson
Enrique Hernandez
Chris Taylor
Corey Seager
Pedro Baez
Josh Fields
Yimi Garcia
야시엘 푸이그와 알렉스 우드는 팀의 주전 우익수와 선발투수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을 예정이지만 다른 선수들의 경우 연봉 조정신청을 진행을 한다고 해도 특별하게 많은 연봉을 받을 선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구단이 전부 보유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18넌 12월 01일인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는 40명으로 꽉찬 상태입니다. 로스터 상황과 로스터 구성을 볼때 LA 다저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외부에서 선수 보강을 한다면 FA시장이 아니라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수 보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겨울처럼 많은 선수들의 보강 없이 기존 선수들이 컨디션 개선등을 통해서 전력 강화를 시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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