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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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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4명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당시에 받아온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년과 16년에는 약물복용과 팀 동료와의 다툼으로 인해서 플레잉 타임을 많이 잃었지만 17년에는 134.1이닝을 던지면서 이닝 소화력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리그에서 9이닝당 1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0.184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60


마이너리그의 어떤 투수들보다 강하고 치기 힘든 공을 던지는 투수로 노아 신더가드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6-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자주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방망이 중심에 맞추기 어려운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갖고 있는 슬라이더로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아직 거친 면이 있는 투수로 세련된 피칭을 할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경우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리어 9이닝당 볼넷은 4.5개이지만 지난해 후반기에는 9이닝당 2.8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파워를 통해서 자신감 있는 피칭을 하면서 스스로 위기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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