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치 켈러 (Mitch Keller),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마지막 시즌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2014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는 천천히 시작이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대부분 피칭하지 못햇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등쪽 문제로 잠시 휴식을 갖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1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60

인상적인 스터프와 커맨드를 모두 갖춘 투수 유망주로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큰 노력없이 97-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헛스윙도 많이 이끌어내며 약한 타구도 많이 만들어내는 직구라고 합니다. 11-5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경기 운영능력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과 홈런 허용이 매우 적은 투수라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 조금 더 발전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더 날카롭게 발전시키 피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1-2선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