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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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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다른 고교생들과 레벨이 다른 투수로 구단에서는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포레스트 휘틀리는 314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기대만큼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92.1이닝을 던진 포레스트 휘틀리는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4번의 선발 등판에서 1.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1년만에 AA팀에 도달한 고교생 투수는 잭 그레인키, 채드 빌링슬리, 클래이튼 커쇼, 딜런 번디 뿐이라고 합니다. (2000년 이후에...)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60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라고 합니다.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각도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과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신뢰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바디 컨트롤 능력이 우수한 투수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지난해 포레스트 휘틀리가 자신의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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