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렉스 레예스 (Alex Reye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계획이 무산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유망주 자격을 잃었겠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태어난 알렉스 레이예스은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기 위해서 2012년에 도미니카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어깨 문제와 약물 문제등을 겪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기대를 받으면서 시작한 2017년에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60

어느시점에 알렉스 레이예스가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쉽게 쉽게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팔꿈치 부상전에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8-90마일 수준의 체인지업은 3번째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것은 컨맨드로 1-2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볼넷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나온 의학 리포트는 매우 긍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가 몸상태가 휠씬 날렵해졌다고 합니다. 몸이 좋아진다면 엄청난 실링을 경기중에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