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멜란슨을 워싱턴 내셔널즈로 보내주고 받은 두명의 선수중에 한명으로 현재 피츠버그의 마무리 투수인 펠리페 리베로보다 더 좋은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 시즌 막판 두달을 정상적으로 피칭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 A+팀에서 뛰면서 9이닝당 11.0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89이닝을 던졌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재능은 직구로 테일러 헌의 직구는 일반적으로 96-97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게임중에 자주 99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트롤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84-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힘든 공을 던진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아직 궤적과 구속이 꾸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테일러 헌의 가장 큰 의문점은 선발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여부라고 합니다. 컨트롤과 슬라이더의 발전이 없으면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단에서는 일단 선발 자원으로 성장시킬것 같다고 합니다.
[BA] 젠-호 쩡 (Jen-Ho Tseng),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11.18 |
---|---|
[BA] 넬슨 벨라스케즈 (Nelson Velazqu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11.18 |
[BA] 닉 킹햄 (Nick Kingham),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11.18 |
[BA] 루이스 에스코바 (Luis Escoba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11.18 |
[BA] 키브라이언 해이즈 (Ke'Bryan Haye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