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키브라이언 해이즈 (Ke'Bryan Haye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케브라이언 해이즈의 아버지는 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활약을 했던 찰리 해이즈로 어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야구를 배웟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은 케브라이언 해이즈은 2015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는 갈비뼈부상으로 인해서 65경기 출전에 그쳣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A+팀에서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간결한 스위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지만 아버지만큼의 파워는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을 보내면서 군살을 제거하고 근육을 더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균이상의 주루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체중을 관리하면서 3루수 수비도 좋아졋다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반응속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내년 시즌에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치적인 성적은 평범한 편이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주전 3루수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감각과 인성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