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면서 0.93의 평균자책점과 0.431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쉐인 바즈은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시즌 막판 3번의 등판에서는 9이닝 1실점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좋고 운동능력도 인상적인 선수로 미래에 근육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구종의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인상적인 직구라고 합니다. 우타자들이 쉐인 바즈의 직구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모두 발전하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상대적으로 덜 발전한 구종이지만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은 나이에 비해서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포텐셜은 1-2선발급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은데 쉐인 바즈는 이미 상당히 세련된 투수이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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