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가 과거에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한 신체조건이 좋은 고교생 투수중에 한명으로 2015년까지는 팜에서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이후에 토미 존수술을 받으면서 유망주 랭킹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토미 존수술에서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겨우 10경기에만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도 발목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합류가 늦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 있군요.) 닉 킹햄은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은 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 덕분에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닉 킹햄의 최대 강점이지만 종종 너무 스트라이크 존에 많은 공을 던지기 때문에 안타의 허용이 많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피츠버그의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다면 콜업을 받았겠지만 메이저리그 투수진이 건강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스캠에서 선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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