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그의 이닝을 제한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프로 첫 풀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이슨 롱은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의 전형으로 크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근처의직구를 꾸준히 던지고 있는 선수인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며 로케이션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컨트롤 불안을 겪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시즌중에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이슨 롱는 엔젤스가 지난해 기대했던 이닝의 절반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다. 따라서 2017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꾸준함이 필요한 선수로 여전 좋은 툴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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