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때 매우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월과 5월에 어깨 문제로 결장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드래프트 1주일전에 마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오클랜드는 그가 충분히 건강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전체 37번픽으로 그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A+팀에 그를 배치하면서 공격적으로 다뤘다고 합니다. 두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그는 톰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 구속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 구속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체인지업은 두번째로 좋은 구종으로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으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늦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장은 작지만 가능한 높은 팔각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릴리프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볼넷 허용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개선이 된다면 더 많은 스윙을 유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고 간결한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은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가 작은 우완투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17년은 피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018년에 증명을 시작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와 피칭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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