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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다저스 드레프트 리뷰

LA Dodgers/Dodgers Minor

by akira8190 2010. 2.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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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Manager: Ned Colletti
Farm Director: De Jon Watson
Scouting Director: Logan White

2009 1st round: Aaron Miller, LHP, Baylor
2. Blake Smith, OF, California
2. Garrett Gould, RHP, Kansas HS
3. Brett Wallach, RHP, California CC

대학에서 투-웨이(two-way) 선수였던 밀러는 프로 첫 시즌에서 피칭에만 전념한다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싱글 A에서 3.17 FIP와 9이닝당 삼진이 11.27개를 기록했다. 그런 기록을 찍으면서도 그의 9이닝당 볼넷은 30.1이닝동안 2.97개 불과했다.

2라운더 스미스는 약간의 파워와 스피드로 .220의 허접한 타율을 기록했으며 삼진율은 거의 40%에 육박했다.

드레프트된 이후 구드는 2.2이닝만 피칭했으며 올해 다시 루키리그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치는 12번의 선발등판 31이닝동안 34피안타로 4.17 FIP를 기록했다. 9이닝당 삼진갯수(11.03 K/9)는 훌륭하지만, 컨트롤에 문제점(4.35 BB/9)을 드러냈다.

2008 1st round:
Ethan Martin, RHP, Georgia HS
2. Josh Lindblom, RHP, Purdue
3. Kyle Russell, OF, Texas
9. Steve Caseres, 1B, James Madison
11. Nate Eovaldi, RHP, Texas HS

마틴과 린드블럼은 다저스의 Top 10 유망주에 각각 랭크되었다. 러셀은 작년 좋은 파워넘버를 보여줬지만, 더 높은 레벨에서 좋은 타율을 기록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He hit .272 in ‘09 but had a .382 BABIP)된다. 그의 삼진율은 37.4%나 되지만, 긍정적인 면으로는 12.8%의 볼넷과 20-20을 보여줄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6월에 24살이 되는 러셀이지만, 싱글 A 까지만 도달했다.

곧 23살이 되는 카세레스는 작년에 상위 싱글 A에서 393타수동안 .260/.360/.468 를 보여줬고, 삼진률은 29.5%나 되었다.

에오발디는 조직내 Top 10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낮은 삼진률(6.63 K/9)은 곤란한 수치다. 그는 홈런을 잘 허용하지는 않았지만, 9이닝당 3.83개의 볼넷은 위험한 수치로 다가왔다. 물론 96.1이닝동안 단 2개만의 피홈런을 허용하긴 했다.

4라운더의 디 고든과 18라운더의 앨런 웹스터가 모두 Top 10안에 들었다.

2007 1st round:
Chris Withrow, RHP, Texas HS
1S. James Adkins, LHP, Tennessee
2. Michael Watt, LHP, California HS
3. Austin Gallagher, 3B, Pennsylvania HS

위드로우는 다저스의 Top 10에서도 최고다.

엑킨스는 프로 데뷔이후 줄곧 삽질했으며 올해 더블 A 27경기동안 4.58 FIP를 보여줬고, 9이닝당 볼넷을 4.67개나 허용했고, 9이닝당 삼진은 고작 5.26개에 불과했다.

마이클 왓은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마스터딜)되었고, 갈라거는 작년에 226타수동안 .257/.319/.345만을 보여줬으며 대부분의 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다.

4라운드로 뽑은 람보가 Top 10에 들었다.

2006 1st round:
Clayton Kershaw, LHP, Texas HS
1. Bryan Morris, RHP, Tennessee CC
1S. Preston Mattingly, SS, Indiana HS
2. None
3. None

1라운드로 뽑은 커쇼는 현재 빅리그 로테이션에 있으며 06년 드레프트에 전부였다고 말해도 될 것이다.

모리스는 들쑥날쑥했으며 부상도 자주 입었고, 결정적으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삼각딜)시켜버렸다.

매팅리는 한심한 수준의 공격력(상위 싱글 A 454타수동안 .238/.296/.350)을 보여줬으며 삼진율은 33%나 되었다.

4라운드로 뽑은 카일 오르는 아직 지켜볼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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