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 유망주로 2012년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던 선수입니다. (워낙 당시에 유명세를 얻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계약금도 당시에는 최고 수준인 130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야수에서 포수로 전향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선수지만 수비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평균이상의 포수 수비를 보여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프로에서는 여러가지 부상에 시달리면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양키즈의 유망주로 거론은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프로에서 4시즌을 보냈는데 실제 출전한 경기수는 겨우 162경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는데 (수술로 인해서 2015년 시즌은 거의 출전 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양키즈 관계자들의 관심은 여전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수준의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준수한 선구안을 보유한 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지만 여전히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지명후에 바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번 개막 로스터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당장 메이저리그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샌디에고 파드레즈가 루이스 토렌스의 권리를 보유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로또를 노리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겨우 A팀에서 4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바로 메이저리그에 합류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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