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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시 톰슨 (Trayce Thompson), 부상에서 많이 회복된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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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언론에 트래이시 톰슨의 상태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때는 정상적인 몸상태로 스캠을 시작하기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오늘 다저스 홈페이지에는 다른 내용으로 올라왔습니다. 등부상으로 인해서 지난해 많은 경기에 결장을 했던 트래이시 톰슨은 현재 간단한 조깅과 배팅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톰슨은 3월 1일 시범경기 출전을 목표로 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조직에 수준급 외야수 자원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트래이시 톰슨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9994


다저스의 주전 중견수인 작 피더슨이 좌타자이기 때문에 좌투수를 상대로 출전할 수 있는 우타자 중견수 자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트래이시 톰슨이 회복을 할 수 있다면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우타자는 스캇 밴 슬라이크 뿐인데...이선수도 건강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트래이시 톰슨의 회복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캘리포니아 출신....NBA 슈퍼스타의 동생...좋은 성적만 보여준다면 다저스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타입의 선수인데.....등부상에서 얼마나 회복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의 경우 등부상이 한번 오면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트래이시 톰슨은 그런 일 없이 지난해 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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