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쿠바 선수 TOP 15

당근 구리엘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뛰는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겠죠. 아마도.....뭐.....8월달에 계약을 맺어서 9월달에 콜업, 그리고 포스트시즌 활용을 고민하는 구단도 있겠지만...

1. Yulieski Gurriel, 3b/2b

2016년 시즌 말미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2. Jose Fernandez, 2b/3b

올스타 휴식기 전후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3. Lourdes Gurriel, ss/3b/of

결국 내야수로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에 적용을 받는 선수지만 계약시점을 늦추면 완전한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을 수 있을듯...

4. Jorge Ona, of

샌디에고 파드레즈 유력,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듯.

5. Norge Ruiz, rhp

아직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아님. 해외 보너스 풀에 해당되는 선수로 컵스와 다저스가 관심이 있음. 엡스타인 단장이 직접 워크아웃을 관찰하기도 함. 작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이안 케네디 타입으로 보면 될듯.

6. Randy Arozarena, ss

자유계약선수지만 이번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지 다음 계약기간에 맺을지 확정된 상태는 아님.아마도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하는 것을 선호할듯...

7. Vladimir Gutierrez, rhp

아직 계약을 맺지 못했는데 지난번 워크아웃에서 좋지 못했기 때문임. 에이전트를 수시로 교체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중. 곧 마이애미에서 다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임, 시카고 컵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8. Luis Yander La O, 3b/2b/ss

해외 유망주 보너스풀에 적용을 받지 않는 선수지만 최근 쇼케이스에서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또 다른 쇼케이스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 Yadiel Hernandez, of

28세의 선수로 아직 자유계약선수가 아님. 아마도 메이저리그가 개막한 직후에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음.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10. Adrian Morejon, lhp

아직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아니며 7월 2일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17세의 어린 선수지만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음. 피칭 감각이 좋은 편임.

11. Lazaro Armenteros, of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한 상태이며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보이며 애틀란타와 다저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12. Alfredo Rodriguez, ss

신시네티 레즈와 6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마도 구단은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임. 

13. Ronald Bolanos, rhp

2014년부터 투수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로 어린 선수중에서는 가장 유망한 선수중에 한명. 현재 직구는 꾸준히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음.

14. Jonatan Machado, of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합의한 상태로 알려져있음,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15. Cionel Perez, lhp

아직 자유계약선수가 아닌 선수로 노르지 루이스와 함께 훈련중. 신체조건이 크지는 않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슬러브 스타일의 변화구를 던짐. 변화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