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이너리그에는 능력을 갖춘 유격수 유망주들이 넘쳐나는 상황인데 그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선정이 된 선수는 역시나 다저스의 코리 시거입니다. 뭐 당연한 선정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한달이 워낙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1. Corey Seager, Dodgers
시애틀의 3루수인 카일 시거의 동생인 코리 시거는 형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재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4년 마이너리그 타율과 2루타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시거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한달간 뛰면서 0.337/0.425/0.56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코리 시거가 미래에 3루수로 이동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왼쪽타석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스윙과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 파워풀한 스윙을 고려하면 결국 높은 공격수치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유격수 중에서 코리 시거보다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가진 선수는 휴스턴의 카를로스 코레아뿐이라고 하는군요.
2. J.P. Crawford, Phillies
3. Orlando Arcia, Brewers
4. Dansby Swanson, Braves
5. Trea Turner, Nationals
6. Brendan Rodgers, Rockies
7. Alex Bregman, Astros
8. Franklin Barreto, Athletics
9. Gleyber Torres, Cubs
10. Ozhaino Albies, Br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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