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후안 힐만은 근래에 주가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1라운드 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이선수를 이번 드래프트 50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근래 많은 유망주를 배출한 올림피아 고교출신으로 현재 닉 고든 (올림피아 고교 선배로 톰 고든의 아들)의 아버지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조언과 지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머리그부터 주가가 상승한 선수인데 올봄에는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구속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근래 고교야구 토너먼트에서 95마일까지 구속을 끌어 올리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 직구는 86~89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수준급 변화구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봄에는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로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데 이제 막 만 18세가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며 간결한 팔동작과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센트랄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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