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한 호세 발렌틴의 아들인 요마르 발렌틴은 2010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까지 소속팀을 진출시키면서 어릴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7인치, 155파운드의 매우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매우 좋은 인성과 열정적인 플레이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스위치타자로 빠른 손목스윙을 통해서 신체조건보다는 좋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 레벨에서 좋은 장타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테이블 세터형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감각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푸에리토리코 출신 고교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에는 어번 대학에 진학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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