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강속구 투수로 유명했던 마크 크룬의 아들인 매트 크룬은 애리조나주의 고교생 3루수로 좋은 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내야수로 아직 순발력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술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좌익수로 변신해야 한다는 평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6피트, 16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내야수로 남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타석에서는 스윙 매커니즘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헛스윙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미래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스피드지만 한번 가속이 붙으면 잘 달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래곤 대학에 스카우트 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약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하는군요.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이선수를 이번 드래프트 22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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