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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에게 관심있는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akira8190 2015. 2. 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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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베라(Hector Olivera)의 3번째 워크아웃이 있었는데, 다저스는 올리베라 이외에 18살의 우완투수 야디어 알바레스(Yadier Alvarez)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CBS의 헤이먼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어린 시절 라몬(Ramon Martinez)와 비교될 정도라고 하는군요.

 

이 자리에는 프리드먼(Andrew Friedman)과 반스(Josh Byrnes)도 참석을 했으며, 팬그래프닷컴의 맥도날드(Kiley McDaniel)에 따르면 2이닝을 던지면서 93~96마일, 최고 97마일의 페스트볼과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며, 체인지업을 던질 수는 있는 정도라고 언급했습니다.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에 약간은 외소한 체격을 지녔는데, 다저스가 투수들의 체중을 증가시키는데는 특별히 문제점이 없는 상태입니다.

 

나이가 어린 선수이기때문에 국제 계약 풀에 들어가는 선수입니다.

 

1월 30일 알바레스는 많은 스카우트앞에서 피칭 세션을 보여줬는데, 이 자리에서는 스피드건에 98마일이 찍히기도 했으며, 스카우트들은 알바레스가 만약 미국내 드레프트에 나올 수가 있었더라면 반드시 Top 10 안에 뽑혔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던지는 영상이 있는데, IPL(International Prospect League)의 페이스북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영상을 퍼나르는게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안되네요. 제가 페이스북은 사용하지 않아서 활용법도 무지한 점도 있기는 합니다.

 

IPL 페이스북 주소 링크

 

일단 저는 영상에서의 투구를 보면 공이 날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무래도 체중이 너무 마른 상태이다보니 공에 힘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힘의 강도가 증가한다면 달라지겠지만, 그냥 2~3M 그 이상이 든다면 말리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추가]

 

 

어제 던진 영상입니다. 팬그래프닷컴에서 올린 건데, 던진 후 카메라찍는 분이 구속과 구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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