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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7500~8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원하는 러셀 마틴 (Russell Martin)

MLB/MLB News

by Dodgers 2014. 11.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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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포수 러셀 마틴이 이번 오프시즌에 5년 7500~8000만달러급의 계약을 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일단 연봉 1500~1600만달러를 원할 것이라는 것은 메이저리그 대부분 사람들의 예측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 없는데 5년 계약은 대부분의 팀들에게 부담이 되는 계약기간입니다. 특히나 내년시즌이 시작할 시점에 만 32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32~36살을 덮는 계약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로는 다저스가 러셀 마틴에게 제시할 수 있는 계약이 4년 계약이 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스탠 카스텐 사장도 꾸준히 35살이 계약의 마지막해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고....실제로도 그런 계약을 해왔고.....아직 오프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어떤팀이 러셀 마틴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질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팀으로 거론이 되고 있으며 카나다 출신 선수답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러셀 마틴의 영입에 나설 것 같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러셀 마틴을 영입하는팀은 2015년 드래프트픽을 희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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