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이 오늘 경기전 인터뷰에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로테이션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하렌, 그레인키, 커쇼, 미정(15일 DL 복귀 첫날인지라 베켓 가능) 순인데요. 15일(미국시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그레인키와 커쇼는 2,3차전 등판이 당연히 예상되는 부분이였고 후반기 첫 경기 선발이 다저스 선발중 최근 가장 부진한 하렌인 이유는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 등판하는 류현진에게 4일 정규 휴식보다는 이틀의 추가 휴식을 더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카디널스-피츠버그-자이언츠 원정 9연전으로 시작되는 후반기에서 자이언츠 원정 시리즈에 그레인키,커쇼,류현진을 등판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켓이 15일 DL로 아무리 빨리 복귀해도 후반기 5번째 경기라는 점도 다른 플랜을 할 수 없었던 이유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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