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LA 언론에서 둘의 트래이드가 논의가 된 적이 없다고 결론을 낸 루머지만....이 루머도 매트 켐프-브랜든 필립스 루머처럼 좀 어의가 없어서 한번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현재 다저스가 4명의 주전급 외야수를 보유했다고 하면서 한명을 트래이드로 이적시킬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래이드를 통해서 또 다른 외야수를 구한다는 것이 이게 이치에 맞는 일인지.....
디 고든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7453
저스틴 맥스웰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45662
저스틴 맥스웰이 백업 외야수로는 무난한 선수지만 다저스 외야진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맥스웰에게 관심을 갖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다저스에서 입지가 약해진 디 고든의 트래이드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그 댓가로 저스틴 맥스웰을 이야기 하는 것은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입장만이 반영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맥스웰이 좌투수에게 강점이 있다고 하지만...이미 다저스에는 스캇 밴 슬라이크가 있는 상황인데.....? 요즘 트래이들 루머를 보면 다저스의 이름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네드 콜레티는 트래이드를 위한 다른팀 단장보다 선수 계약을 위한 에이전트를 이번 윈터미티때 더 많이 만났다고 하죠. 좀 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루머를 좀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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