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미팅 첫날 LA 다저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저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하루/이틀 된 루머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없는데......미국 메이저리그 매체에서 이보다 좋은 떡밥은 없겠죠.
Source :The Rays and Dodgers may be matching up on David Price.
— Bruce Levine (@MLBBruceLevine) December 9, 2013
선발투수 한명을 추가적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저스가 노리는 투수가 일본인 투수인 마사히로 다나카/데이비드 프라이스급의 선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솔직히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얻어올 카드가 다저스에게 있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원하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탑 레벨 유망주와 높은 포텐셜을 가진 로우 레벨 유망주가 다저스에게는 없는것 같은데....작 피더슨/잭 리+알파가 다저스가 제시할 수 있는 카드로 보이는데....(개인적으로 다저스가 코리 시거와 훌리오 유리아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편이라...) 만약 다저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래이드를 추진을 한다면 다른 팀에서 유망주를 받아와서 3각 트래이드 형태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The Dodgers are interested in Tanaka, but not with the win-at-all-costs mentality that marked their pursuit of Hyun-jin Ryu last winter, according to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team’s thinking.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다저스가 일본 출신 투수인 마사히로 다나카의 영입에 올인하지는 않고 있다는 하는군요. "Dodgers Interest In Masahiro Tanaka Not So Strong" 뭐...일단 다나카 영입에 대한 것은 다나카가 포스팅이 된 이후에 정확한 소식이 전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