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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Network 라디오 인터뷰 네드 콜레티 단장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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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이 MLB Network 라디오에 출연해서 오프시즌 계획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려줬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 3루수 시장이 빈약한데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느냐란 질문에 다저스의 내년 핫코너로 첫번째 선택은 후안 유리베로 그와 재계약이다.


 헨리 라미레즈의 유격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 이동에 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면서 그 부분은 지금 당장 고려되고 있지 않으며 쿠바출신 알렉산더 게레로는 공격력에 도움이 될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최근 부상을 당했지만 어떤 문제도 없다.


 외야 3인방을 시장에 내놓았다란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저스는 어떤 외야수도 시장에 내놓은 바 없다. 다만 여러 팀들이 문의해왔고 적어도 들어는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보다 더 젊어진 외야진이 되기를 선호하고 있다.


 다저스 선발 유망주 콜레티 랭킹은 1위 잭 리, 2위 로스 스트리플링 3. 크리스 리드 4. 훌리오 유리아스다.


 -> 콜레티 단장의 인터뷰는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다저스가 외야수 트레이드를 반드시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란 것을 뜻(즉 덤핑 트레이드는 없다)합니다. 모두 안고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며 심심치 않게 나온 헨리 라미레즈의 3루수 포지션 이동은 가능성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줬습니다. 3년 계약을 원하는 유리베와 2년 이상은 줄 수 없다는 다저스지만 재계약 분위기는 나빠 보이지 않으며 게레로의 14시즌 개막 2루수 출전은 거의 당연해 보입니다. 선발 유망주 랭킹은 아마도 빅리그에 가장 근접해있는 기준을 높이 사서 콜레티가 매긴 것으로 보이며 랭킹보다는 잭 리를 투수 유망주중 가장 트레이드하기 꺼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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