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브리그 3루수 시장이 빈약한데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느냐란 질문에 다저스의 내년 핫코너로 첫번째 선택은 후안 유리베로 그와 재계약이다.
헨리 라미레즈의 유격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 이동에 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면서 그 부분은 지금 당장 고려되고 있지 않으며 쿠바출신 알렉산더 게레로는 공격력에 도움이 될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최근 부상을 당했지만 어떤 문제도 없다.
외야 3인방을 시장에 내놓았다란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저스는 어떤 외야수도 시장에 내놓은 바 없다. 다만 여러 팀들이 문의해왔고 적어도 들어는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보다 더 젊어진 외야진이 되기를 선호하고 있다.
다저스 선발 유망주 콜레티 랭킹은 1위 잭 리, 2위 로스 스트리플링 3. 크리스 리드 4. 훌리오 유리아스다.
-> 콜레티 단장의 인터뷰는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다저스가 외야수 트레이드를 반드시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란 것을 뜻(즉 덤핑 트레이드는 없다)합니다. 모두 안고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며 심심치 않게 나온 헨리 라미레즈의 3루수 포지션 이동은 가능성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줬습니다. 3년 계약을 원하는 유리베와 2년 이상은 줄 수 없다는 다저스지만 재계약 분위기는 나빠 보이지 않으며 게레로의 14시즌 개막 2루수 출전은 거의 당연해 보입니다. 선발 유망주 랭킹은 아마도 빅리그에 가장 근접해있는 기준을 높이 사서 콜레티가 매긴 것으로 보이며 랭킹보다는 잭 리를 투수 유망주중 가장 트레이드하기 꺼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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