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 핸리 라미레즈 (Hanley Ramirez)와 연장계약 협상 시작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11. 10. 19:45

본문

반응형


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유격수인 핸리 라미레즈와 연장계약 협상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시즌 말미부터 LA 다저스가 이번 겨울에 에이스인 클래이튼 커쇼와 유격수인 핸리 라미레즈와 연장계약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여름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LA 생활에 만족감을 많이 표현을 했던 핸리 라미레즈이기 때문에 ESPN의 오니는 이번 겨울에 어렵지 않게 연장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네요.

핸리 라미레즈의 2013년 성적:

The Dodgers are expected to begin talks on a long-term deal with Hanley Ramirez in good order.

201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핸리 라미레즈는 내년에 16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LA 다저스의 구단주가 연장계약을 맺을때 만 35세 이후의 계약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을 고려하면 2014~2018년까지의 연장계약을 LA 다저스가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선수는 더 긴 계약기간을 원하겠지만...라미레즈가 83년 12월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까지도 가능할것 같기는 합니다. 즉 기존 2014년 계약을 갱신한다면 5~6년짜리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즈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툴로위스키가 2015~2019년사이에 20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LA 다저스도 5년 1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선수측에서는 계약기간이 조쉬 해밀튼급 계약을 원할것 같기도 한데....(5년 1억 2500만달러) LA 다저스 생활에 만족하니..홈디스카운트 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