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과속운전에 대한 처벌을 면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11. 7. 18:06

본문

반응형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가 올해 AA팀에서 뛸 당시에 과속운전으로 적발이 된 적이 있었는데 그 행동에 대한 공판이 근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저스 구단 관계자들이 푸이그가 처벌을 받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인터넷 여론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군요.

야시엘 푸이그가 제한속도 50마일인 도로에서 97마일로 달렸기 때문에 공판이 열린 것인데...구단에서 푸이그가 LA 지역 스타이며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올해 12시간 이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지역 사회를 위해서 노력한 것인 커쇼가 개최한 자선 탁구대회 참가 (잠비아에 고아원을 설립하기 위한 자선 타구대회였죠.)/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온 리틀야구 경기장을 찾아서 어린이들과 야구를 한 것이 전부가 아니냐는 시선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는 점인데......법의 형평성 문제에서 논란의 여지는 피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구설수에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하는 것이 최선인데...아직 많이 어린 선수라....구단에서 좀 신경을 써줘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NBA 경기장을 자주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타블로이드 신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건 사고 만들지 말고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길.....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