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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네이트 라벤더 (Nate Lavend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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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에 57.0이닝을 던지면서 7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에 출전을 하였고 20.0이닝을 던지면서 7.65의 평균자책점과 3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뉴욕 메츠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네이트 라벤더는 12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2022년 시즌은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졌고 2023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5월말에 뉴욕 메츠 팜에서 가장 좋은 삼진 비율 1위, 헛스윙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6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3살의 선수로 특출난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우타자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양쪽 타석의 타자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AA팀/AAA팀에서 체인지업은 우타자를 상대로 30타수 1안타, 18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7인치의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평범한 구속의 직구를 위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체인지업보다 못한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타자들이 체인지업에 잘 속지 않는다면 볼넷 비율은 증가할 것이며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좌투수이지만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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