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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대니얼 팔렌시아 (Daniel Palenci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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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살의 나이로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한 대니얼 팔렌시아는 A팀에서 6번의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불펜투수인 앤드류 체이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또는 불펜투수로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8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160파운드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휠씬 무거운 선수라고 합니다. 매우 빠른 팔스윙을 바탕으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2마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수지만 80마일 중반의 너클 커브도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궤적을 발전시키고 더 많이 스트라이크존에 던져야 한다고 합니다. 긴 팔동작과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2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내구성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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