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Carolina 대학의 우완투수인 제프 호프만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이번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더 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투수 유망주로 이상적인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점수를 크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3/4 투수폼이지만 하체가 길기 때문에 충분히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졸업반 시절에 고교에서 두개 스포츠팀 주장으로 활약을 했지만 드래프트가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학년과 2학년때 보여준 성적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올해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은 스터프에 맞는 성적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9이닝당 6.7개/6.9개의 삼진을 기록했지만 올 서머리그에서 24.1이닝을 투구해서 33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냈습니다.
제프 호프만의 직구는 93~96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는데 최고 98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커맨드도 개선이 되면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3/4 각도에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서 잘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78~82마일 수준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두개의 궤적을 갖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내기 충분하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경우 아직 기복이 있는데 높은 쪽에서 형성이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0~8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며 플러스 구종이 될 포텐셜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카우터들은 아담 웨인라이트와 비교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팀에서든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