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릭 다이아몬드 (Derek Diamon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대학의 선발투수 자원으로 2021년 초반에 인상적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중반부터 페이스가 하락하였습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오른쪽 어깨 문제로 인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78~82마일의 체인지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컨트롤과 커맨드가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