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브라운 (Eric Brow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일반적인 타격 준비 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 재능과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마이클 브랜틀리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서머리그에서 올스타로 선정이 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머리그팀 감독은 본인의 아들인 브라이언 로버츠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과거 볼티모어의 2루수)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많은 배럴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기대할수 있는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의 유격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발움직임, 최소한 평균적인 어깨, 좋은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필요하다면 2루수나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