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전학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사우스 다코타 대학에서 2년간 1선발로 5.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애덤 메이주는 2021년 서머리그에서 29.0이닝을 던지면서 1.55의 평균자책점과 34개의 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아이오와 대학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가지 형태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93~95마일의 포심은 최고 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은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2~8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로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일찍 구분이 되는 구종이지만 종종 늦게 떨어지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도 컨트롤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9이닝당 4.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1년 서머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3개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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