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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스프롯 (Brandon Sproa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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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의 투수로 아직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마운드에서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대학에서 폭발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4가지 구종을 던지는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미국 대표팀에서 평균 97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9~100마일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2021년 가을 연습경기에서도 평균 95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5~88마일의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아직 가벼운 구종으로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이지업에 대한 수준급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맨드 문제를 겪고 있는 선수로 많지 않은 이닝을 던지면서도 9이닝당 5.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여름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2년 봄에 마운드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면서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2년 드래프트에서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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