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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틴 찰스 (Austin Charl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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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아트 찰스의 동생으로 투수와 야수로 좋은 재능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된 선수는 아니며 2022년에 본격적으로 평가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5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결국에는 3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코너 외야수나 3루수로 적절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배럴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에 대한 감각과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투수로 성장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투수로 집중을 한다면 구속은 더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까지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UC 산타 바바라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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