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s |
Dodgers |
CF |
Heyward (L) |
LF |
Crawford (L) |
RF |
Upton |
2B |
Ellis |
1B |
Freeman (L) |
SS |
Ramirez |
LF |
Gattis |
1B |
Gonzalez (L) |
C |
McCann (L) |
RF |
Puig |
3B |
Johnson |
3B |
Uribe |
SS |
Simmons |
CF |
Schumaker (L) |
2B |
Johnson (S) |
C |
Ellis |
P |
Teheran |
P |
Ryu |
이미 어제 메팅리가 말한대로 큰 변화가 없는 라인업입니다. 9번타자만 바뀐 라인업입니다.
일단 메팅리가 8번에 엘리스(A.J. Ellis)를 고집하는 것은 아무래도 하위타순에 출루율을 중시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부분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쇼(Clayton Kershaw)가 4차전에 선발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4차전 선발이 내정된 놀라스코(Ricky Nolasco)는 자신이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팀의 결정이기때문에 아직까지는 자신은 4차전 선발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팅리는 여전히 4차전 선발로 놀라스코는 맞지만, 오늘 만약 진다면 4차전 선발은 커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커쇼의 선발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럴꺼면 왜 124개를 던지게 했는지 의문이네요. 단순히 100개만 살짝 넘긴 공을 던진 후 3일 휴식도 선수에게는 버거운 것인데...
이런거 보면 아직까지는 초짜감독인 메팅리의 내년 옵션이 1.4M이라는 것도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전임 구단주가 팀을 말아먹을대로 말아먹게 하고 도망가버렸으니.....
2차전에 고든(Dee Gordon)의 도루 실패에 대해 MLB 감독관을 담당하고 있는 조 토레는 리플레이가 도입되어 있었더라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다저스타디움에는 관중들은 푸른색 손수건(blue rally towels)을 흔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