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시절에 145파운드의 마른 몸과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성장 포텐셜에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전체적인 구속과 피칭 감각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보스턴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윌켈먼 곤잘레스는 여름에 R팀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현재는 6피트,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10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준수한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던진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선발투수 유망주들과 비교하면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 자리를 자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에 넘어온 이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9살이지만 보스턴의 탑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발전 속도를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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